만성통증을 심리치료로 치료할 수 있나요?

다이룸 한의원은 몸 따로 마음 따로가 아닌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Q. 만성 통증은 과연 무엇일까요? 

 

6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될 때 만성 통증이라고 합니다.  만성 통증의 경우에는  급성 통증과 달리 기질적 문제 외에도 심리적 요인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즉, 몸을 무리하게 쓰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행동을 따로 하지 않더라도, 정신적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하게 되더라도 통증이 심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 통증 치료의 경우, “신체적 통증” 에 대한 치료만을 하는 경우 효과가 더딜 수 있기에, “심리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이 됩니다.

 

Q. 그래도 통증이 있는데, 심리 치료를 한다고 효과가 있냐고요?

오랜 시간 다양한 치료법을 사용했음에도 치료가 되지 않았다면,  “심리 치료” 로 눈을 돌려보세요! 심리치료를 통해서도 만성 통증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비행기 추락 사고와 같은 심각한 사고를 경험한 후 , 척추가 틀어지는 등 구조적인 이상까지 발생하게 되면 오랜 기간 다양한 치료를 받아도 통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약, 수술, 물리치료도 거의 쓰지 않고 최소 70% 이상 완치 시켰을 뿐만 아니라, 나머지 환자 15% 에게서도 40~80% 호전이라는 높은 치료율을 보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존 사노 박사님인데요, 과연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요?

 

존 사노 박사는 오랜 임상 연구와 치료 결과 만성 통증의 원인을 구조적 이상이 아닌 심리적 감정 억압에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 원인을 바탕으로 통증 치료에 심리 상담과 교육을 적용했고,  위와 같은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되었답니다.

 

존 사노 박사의 저서 <통증혁명> 

존 사노 박사 뿐만 아닙니다. KBS 다큐멘터리 마음에도 소개된 故 칼 사이먼튼 박사(1942-2009) 는  방사선 종양학 전문의로 마음을 고쳐 암을 고친 의사로 유명합니다. 이완요법, 상상 요법 등을 이용하여 암까치 치료한 사이먼튼 박사 또한 암 치료에 심리 치료를 적용하여 생존률을 3배 이상 높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사이먼튼 박사는 질병을 신체 한 부분의 문제로 접근하여 치료하지 않고, 몸, 마음, 환경 등의 전인적으로 접근하고 치료했을 때 암 또한 나을 수 있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준 “심신의학” 의 개척자입니다.

 

사이먼튼 박사의 저서 <마음 의술>

이와 같이 이미 미국에서는 만성, 심인성 통증을 치료함에 있어, “심리 치료적 “접근을 중요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룸 한의원은 한의학에서 중요시 여겨온 전인적 관점의 치유를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관점의 치료법을 도입, 다이룸 한의원만의 독특한 “ 심리 치료법”으로 만성, 심인성 통증 환자들이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다이룸에서 상담 혹은 교육 받은 분들이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카페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