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질문

 

트라우마(PTSD) 상담치료

 

한강과 같은 큰 강물에 이상이 생기면 큰 강물에 이어져 있는 여러 물줄기를 살펴보게 되죠. 시냇물, 개울물, 또랑물 등 이상이 생긴 원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사람의 생각은 여러 물줄기처럼 작고 큰 그리고 직간접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게 됩니다. 만일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든다'라고 하면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든 경험을 찾아 기억에서 멀어질 수 있도록 심리치료 기법을 적용하게 됩니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을 내재된 트라우마(Trauma, 정신적 외상)라고 하며

여러 가지 다른 말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정신적 외상, 충격'

'한 맻힌 사연'

'마음의 상처'

'가슴에 진 응어리'

'억업된 감정'

'어두운 내면'

'심적 고통의 시간'

등의 경험을 통해 잠재된 감정을 남기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다만 이런 특정한 사건만이 나에게 정신적 외상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장대비를 맞아야만 옷이 젖는 것은 아닙니다. 가랑비에도 옷은 젖습니다.

다음과 같이 자존감이 낮아졌던 시기를 겪었던 분들에게도 트라우마로 작용하게 됩니다.

 

자존감_페이지_01.png

 

"이렇게 불행하게 살아서 무엇하나 생각이 들어요"

"마음이 불안해서 힘이 들어요"

"우울한 생각만 자꾸들어요"

"화가 나는데 참질 못해요"

 와 같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데 영향을 주는 감정이 머릿속 깊이 남아 있게 되는 현상입니다.

 

교통사고, 낙산사고, 자연재해 등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후 나타나는 이벤트 트라우마 뿐만 아니라 위와같이 형성된 잠재된 트라우마는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때 회피하려 하거나 두려움은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정적인 성격이라고 여겨지게 됩니다.

 

다이룸한의원에서 해소하게 되는 트라우마로 인한 대표적인 감정상태


1. 수치심 : 위축되거나 숨기려고 하는 일상적인 수치심을 다음으로 자기 비난, 강렬한 분노를 느끼는 단계를 넘어 극단으로 “사라지고 싶다” “살 가치가 없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막연한 불안 : 트라우마로 인해 영향을 받는 분들이 주로 이야기하시는 내용 중에는 "불안하다"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 그냥 불안한 느낌이 든다" 입니다. 이런 불안감이 자주 엄습하게 되면 잦은 짜증, 습관적 혹은 충동적으로 가까운 분들에게 상처 주는 행동과 말을 하기 쉽게 되며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워집니다.

 

3. 초조함 : 긴장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됨으로써 신체적 이상 증후가 나타나는가 하면 술이나 약에 의존하는 성향, 음주 후 이상행동, 폭식 등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4. 정서적 외상 : 얼굴에 외상을 당하면 그 흉터가 남듯 감정적 외상을 입게 되면 우리의 뇌(해마)에 남아 수년이(50년 이상)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몸과 마음에 영향을 주는 사례를 접할 수 있습니다.

 

5 가슴답답함 : "왜 나를 이해하지 못하지?" "나만 이상한가?" 라는 생각을 주로하게 되며 사람들을 배척하게 되는 행동의 원인이 됩니다.

 

 

하단은 다이룸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카페 링크입니다

보다 자세한 증상과 치료를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chrome_screenshot_cafe.naver.com.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