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잘 보려면, 시험 범위에 대한 준비를 잘 해야한다.
그러나, 아무리 시험 준비를 잘해도 시험을 말아먹는 사람들이 있다. -_-;;
능력이 100 이 있으면 뭐하나, 시험만 보면 80이 뭐야, 50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소위 운도 지지리도 없는 박복한 인간!
실제로 그런 학생들이 꽤 많다!
평소에는 어려운 문제도 척척 푼다. 옆에 있는 친구들에게 문제를 풀어주기도 하고.
그럼 뭐하나. 시험을 보면, 성적은 옆의 친구가 더 높은데..-_-
모의고사 성적은 정말 좋다. 평소에도 전교 10등 안에는 꼬박꼬박 드는 학생이다.
선생님도 부모님도 기대가 크다.
그런데 막상 중요한 시험인 수능을 보면, 번번히 물을 먹는다.
결국 3수의 길을 가는 수 밖에...
반면 이런 사람도 있다. 무대 체질이라고 할까?
시험만 보면 우하하하! 공부한 것보다 성적이 잘 나온다~
우연히 본 게 나오거나, 찍은게 대박 잘 맞거나^^
- 인도 영화 슬럼 독 밀리어네어를 보면, 연속된 우연이 대박으로 이어지는 타고난 행운아가 나온다!
어쩌면 저 사람은 저렇게 운이 좋을까? 절로 감탄이 나게 하는 대박 운을 지닌 사람!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글을 보는 분들은 대부분 후자보다는 전자가 많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아니면 지지리 복도 없는 인간과 대박 운을 가진 사람의 중간에 해당하는 사람들이거나..
그리하여 컨디션에 따라, 시험 운(시험 난위도나 경향도)에 따라
성적이 높아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는 그런 과정들을 종종 경험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뜻하는 곳에 길이 있다고. 걱정 대신 방법을 찾아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들이 시험을 볼 때마다 나 자신을 지지리 복도 없게 만드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니 좌. 절. 금. 지!!!
어떻게 하면, 순도 100% 대박 운을 가지진 못하더라도
최대한 가능한한 대박 운을 가진 사람의 상태로 올라갈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원인 중에서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나누고,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변화를 꾀해야 한다.
--- 예를 들어, 내가 아는 문제만 나오게 하자와 같은 "내 능력 밖"의 것들을 바꾸려고 하면, 바꾸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짜증만 날 뿐이다.
그래야 실질적으로 시험을 망치게 하는 부분들을 없애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즉,
문제가 생기는 원인을 찾고,
그 원인 중에 변화 가능한 것을 찾은 후,
변화 가능한 것부터 변화시키기!!
그럼 우리의 능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들이 뭘까?
바로, " 컨디션" 이다.
여기서 말하는 컨디션은, 몸 컨디션 뿐만 아니라 마음 컨디션도 포함한다.
컨디션에 대한 설명을 좀 더 해보면, 긴장을 많이 느끼는 학생의 경우 꽉 조이는 타이트한 옷을 입는 것은 좋지 않다. 긴장하거나 추우면 덜덜 떠는 학생이 있다고 치자.
그 학생이 따뜻하면 졸립다고 집중을 위해 지나치게 얇은 옷을 입고 다닌다면 일순간 공부 효율을 높일 수 있으나, 이내 몸이 굳고 한기가 들어 감기가 걸릴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충분히 관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마음 컨디션은 어떨까? 마음 컨디션은 지나친 긴장과 불안을 의미한다. 더불어, "과연 나같은 애가 잘 할 수 있을까?" " 와 같은 낮은 자존감과 자신감 결여도 포함된다. 그냥 생각해 보기에도 몸 컨디션에 비해 마음 컨디션은 변화시키기가 어려울 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
나쁜 생각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 과연 이 지구상에 몇이나 될까?
그러나, 생각보다 마음 컨디션은 빨리 조정될 수도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다음의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 긍정적인 생각 키우기
둘. 부정적인 생각 지우기
첫번째의 긍정적인 생각 키우기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긍정적 자기 암시" 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러나, 긍정적 자기 암시라고 해서, 그냥 무조건 " 나는 잘 할 수 있어!" 식의 좋은 말만 해대라고 말하진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은 전혀 효율적이지 않으며, 때로 그렇게 말을 하 한다고 해서 자기 암시가 효율적으로 되지 않는다. 긍정적인 생각을 키우는 데에도 "방법"이 있고 "요령"이 있다.
두번째 부정적인 생각을 지우기는, 대개의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일 것이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한 연구는 다양한 종교와 철학 등에서 이미 많이 고민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후대에 발전되어온 자기 계발, 치유 영역에서의 다양한 연구로 좋은 기법들이 많이 만들어져 왔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발견, 발전된 기법 중의 하나인 "EFT (Emotional Freedom Technique) 정서 자유 기법" 을 통해 부정적인 기억들을 지워나감으로써, 마음 컨디션도 쉽게 조절할 수 있게 도와줄 생각이다.
아무리 공부를 잘 준비하고 실력이 좋아도,
몸과 마음 컨디션을 조절하는 데 실패하면 시험을 망치는 건 문제도 아니다.
당연한 것 같지만, 당연한 것을 간과하다보면
뜻하지 않는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 글을 읽는 수험생들은,
몸, 마음 컨디션을 잘 조절해서,
자신의 능력 플러스 알파까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계획된 "운 좋은 사람" 이 되길 바란다.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동영상을 따라해보세요~
다음 링크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