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 with 자기변형게임 워크샵 비공식적으로 진행된 2 day 워크샵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영성 공동체인 핀드혼 공동체에서 만들어진 자기변형게임과 EFT를 결합하여 진행되는 워크샵입니다.
자기변형게임은,
보드 게임이라는 형식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특정한 문제, 주제들에 대한 통찰을 얻게 해줌으로써, 해결책을 제시하고 변화를 가능케 합니다.
실제로 게임에 참가하신 분들은 "우와! 정말 어떻게 제 상황에 딱 맞는 통찰들이 나올 수가 있죠?" 라고 연신 놀라기도 합니다.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내 마음을 읽는 점장이를 앉혀 두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자기변형게임은 직관과 통찰로 인해 진행되는 게임인 덕분인지,
핀드혼 공동체에서는 자기변형게임 워크샵을 4일 또는 7일 동안 진행합니다.
(오리지널 자기변형게임에 대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한국에선 미내사클럽을 찾아가면 됩니다. )
그러나 그런 시간을 내기가 힘들기에, 자기변형게임의 룰을 변형시켜 EFT와 결합시켰답니다.
2일이라는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다이룸한의원 이진희 원장님의 리드 하에 8분이 자신의 내면을 찾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참가자 모두 이 게임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변형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함께 해준 사랑하는 우리 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